안녕하세요. 먹동여지도의 주복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인천 중구 중앙동 2가, 차이나타운, 개항장 거리 근처에 위치한 광신제면소라는 곳으로 떠나볼 예정인데요 !
대한민국 최초의 쫄면이 탄생한 광신제면에서 개업한 맛집으로써 쫄깃하고 퀄리티 높은 쫄면부터 다양한 분식 메뉴들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여러분들께 너무나도 추천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럼 대체 어떤 곳인지 저와 함께 떠나보시죠 !
영업시간 : 11:00 ~ 20:00
(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 개업 초기인만큼 정기 휴일은 업장 상황을 본 이후 결정 )
( 매주 수요일 정기 휴무 )
지인분께서 광신제면소가 개업했다는 소식을 전해주셔서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하고 고개를 갸우뚱하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대한민국 최초 쫄면을 만든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 적혀있더라고요 ㅎㅎ
11시부터 20시까지 영업한다는 정보와 18시라고 표시된 시계를 번갈아 보면서 늦은 것은 아니겠지 하는 생각에 광신제면소로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사장님 : 네 여보세요 ~ 광신제면소입니다~
주복 : 사장님 ~ 혹시 영업하고 계시나요?
사장님 : 네 ~ 맞아요 !
주복 : 20시까지 운영하고 계신 걸로 봤는데 혹시 맞으시죠?
사장님 : 네~
주복 : 알겠습니다 ! 곧바로 갈게요~
사장님 : 네 ~ 편하게 오세요 ~
그렇게 인천역에 하차하여 차이나타운, 중구청을 지나 도착한 광신제면소.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벽돌과 기왓장으로 구성된 레트로한 스타일인데 특이하게 문이 노란색으로 되어있어 알 수 없는 궁금증만 증폭되는 느낌입니다 !
광신제면소 주위로는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개업을 축하한다는 화환들이 빼곡하게 서 있었고 입구 바로 옆에는 판매되고 있는 메뉴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어떤 걸 먹을지 마음속으로 미리 정할 수 있죠!
좀 더 자세한 메뉴의 설명을 밑에서 계속 이어갈 예정이니 채널 고정해 주세요~!
광신제면소의 노란 문을 활짝 열고 들어온 시간은 오후 7시.
바깥에 레트로한 스타일과는 달리 가게 안에는 깔끔한 화이트톤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바닥에는 철판과 오픈된 천정 등이 눈에 띄는 것 봐선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이라 표현할 수 있겠네요 ㅎㅎ
하지만 똑같은 테이블과는 달리 의자들이 컬러풀하게 배치되어 있어 단조롭거나 칙칙하지 않은 분위기로 보입니다!
가게 안에는 한 테이블의 중년으로 구성된 손님분들께서 담소를 즐기며 광신제면소의 메뉴들을 맛있게 즐기고 계셨는데 여기 앉아계신 손님중에 한 분께서 했던 말씀이 갑자기 기억나는데요.
손님 : 나 드디어 여기있는 메뉴 다 먹어봤다~
개업한지 얼마 안 된 것처럼 보이는 가게인데 대체 얼마나 맛있으면 다 드셔봤다고 이야기하실 정도일까요..ㅎㅎ
주문이 너무 바쁜 나머지 그만
사출기를 잘못끼웠다.
그렇게 굵게 뽑힌 냉면 면발은
오늘날의 "국민분식" 쫄면이 되었다.
광신제면은
"쫄면을 최초로 만든 곳"
이라는 간판을 걸고
그렇게
지금도 밀가루를 만지고 있다.
광신제면소 벽 곳곳에 광신제면에 대한 포스터들과 메뉴판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렇게 포스터를 잠깐 보니 쫄면의 기원이 실수로 탄생했다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문득 생각나네요 ㅎㅎ
그나저나 포스터에 찍혀있는 메뉴들의 비주얼이 하나같이 너무 맛있게 생겨서 대체 어떤 걸 먹어야 할까 너무나 고민이 커지는 순간입니다.
주복 : 사장님 ~ 혹시 먹다가 남은 것도 중간에 포장이 가능한가요?
사장님 : 네 ~ 대신에 만두는 아직 별도의 포장 용기가 없어서 쫄면용 포장 용기에 따로 담아드리고는 있어요~
주복의 속마음 : (그렇다면 여기서 먹고 집에 포장해 가야지~)
주복 : 그럼 여기 비빔쫄면 하나, 떡볶이 하나, 돈가스 사리 하나, 왕만두 하나 이렇게 주세요 ~
사장님 : 아.. 저희 지금 돈까스가 다 떨어졌어요..ㅠㅠ
주복 : 그래요? 그럼 돈까스 빼고 주세요 ~
사장님 : 네~ 만두는 어떻게 드릴까요? 김치와 고기 그리고 반반으로도 주문이 가능해요 ~
주복 : 오~ 반반으로 부탁드립니다 !
사실 이곳은 돈가스가 맛있다는 소문을 들어서 돈가스는 무조건 먹고 가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네요..ㅎㅎ
0. 밑반찬
주문을 한 뒤에 가게 앞쪽에 셀프코너로 가서 밑반찬인 단무지를 직접 챙겨 왔습니다.
메인 메뉴를 먹는 데 있어 밸런스를 조절하는 역할의 중요한 밑반찬인 만큼 꼭 잊지 말고 챙겨가시면 되겠고요 !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분식집에서 흔하게 보이는 국물을 먼저 세팅해 주셨는데요 !
마침 바깥은 바람이 엄청 매섭게 몰아치는 날씨여서 그런지 손을 녹일 무언가가 필요했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나타난 국물은 간이 어느 정도 되어있는 특유의 중독성 있는 간이 적당히 있는 맛으로 속을 뜨끈하게 만들어주는 묘한 매력을 가진 친구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1. 광신 비빔 쫄면
신선한 채소와 맛있게 비벼드시는 쫄면
광신제면을 있게 해 준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대한민국 최초의 쫄면.
그리고 그 쫄면으로 만든 광신제면소의 비빔 쫄면.
겉의 비주얼은 평상시에 늘 먹는 쫄면과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싱싱해 보이는 재료들이 정갈하게 플레이팅 된 비빔 쫄면을 보고 있자니 혀 끝이 근질거려서 참을 수가 없을 것만 같았습니다.
쫄면의 퀄리티를 보기만 해도 상당히 촉촉해 보이지 않나요?
지금까지 정말 많은 곳에서 쫄면들을 먹어왔지만 이전의 쫄면을 먹었던 기억들은 리셋이 된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평상시에 제가 쫄면을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 이유를 꼽자면.. 먹다가 빠르게 질리는게 가장 큰 이유였어요.
거진 먹어왔던 쫄면들은 면에 전분가루 같은 것들이 붙어있어 텁텁한 느낌을 준다던가 면이 퉁퉁 불어버리거나 쫄면을 뭉터기로 먹는다던지 등등의 기억들이 있었거든요.
이곳 광신제면소의 쫄면은 이빨로 씹었을 때 쫄깃하면서 탄력적인 면발을 곧바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싱싱한 재료들과 쫄면의 양념 소스는 적당히 매콤하면서 달콤한 중독적인 맛으로 뒤돌아서면 생각나게 하는 메뉴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
2. 떡볶이
잠시 후 떡볶이가 테이블 위에 세팅 되었습니다.
사실 떡볶이를 주문하기 전에 가격을 보고는 어떤 구성으로 나올까 내심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정갈하고 깔끔한 튀김옷을 입은 튀김들이 떡볶이 위에 자리 잡고 있네요 ㅎㅎ 이러한 비주얼이 저를 유혹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튀김만두, 김말이, 면튀김(?), 계란 등의 토핑들이 너무나도 먹음직스럽게 배치되어 있어 하나씩 먹어보는데 튀김들의 얇으면서도 깔끔 바삭하게 튀긴 맛은 고개를 절로 끄덕여지게 만드는 기본기가 출중한 메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튀김들도 맛있긴 하지만 가장 하이라이트는 떡볶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쫄면을 만들던 곳이라 그런지 역시 쫀득하고 찰지게 씹히는 그 식감은 이 메뉴 역시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며 입에서 음!! 하는 소리가 새어 나왔네요 ㅎㅎ
사장님께 직접 여쭤보니 떡볶이의 떡도 광신제면에서 직접 뽑은 거라고 하니까 떡볶이도 놓치지 말고 꼭 한번 드셔보세요 !
3. 왕만두
동글동글 달덩이처럼 말려 나온 만두 5개.
이곳에서의 왕만두는 김치맛과 고기맛이 있으며 한 가지 맛으로도 주문이 가능하지만 반반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니 참고하고 취향에 맞게 주문하여 드시면 되겠습니다 !
만두피에 대한 출처를 사장님께 물어보진 않았지만 이것 역시도 제면소에서 뽑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ㅎㅎ
적당히 얇으면서 쫀득한 맛을 지닌 만두피를 시작으로 알차게 들어있는 새콤한 김치만두소, 풍미로운 고기만두소의 맛은 입안에 만족감을 가득 채워주는 맛이었어요 !
이곳에서의 만두 또한 기본기를 잘 갖춘 맛의 메뉴로 즐길 수 매력이 있으니 쫄면이나 떡볶이만으로도 심심하면 취향에 맞게 추가로 주문하여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광신제면소에서 위의 세 가지 메뉴들을 다 먹어보고 나니 생각이상으로 메뉴들이 너무 맛있어서 꼭 다음날 다시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에 다음날 점심에 방문했습니다.
점심시간인 12시가 좀 안된 시간에 도착했는데 분위기가 이게 뭐죠..? 손님이 많을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ㅎㅎ
주로 오시는 손님분들이라고 한다면 근처에 인천 중구청, 중부경찰서 등등의 관공서에서 식사하러 오시는 손님분이 계시니 평일에는 점심시간(12:00 ~ 13:00)을 피해서 오신다고 한다면 넉넉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제 생각에는 이젠 그러지도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왜냐면 어제 먹었던 메뉴보다 오늘 먹었던 메뉴들이 더욱더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거든요!
이런 맛있는 메뉴들이 소문나면 이젠 편하게 못 먹을지도 모르고.. 뭐 나만 혼자 알고 싶은 맛집으로 욕심내고 싶지만 어차피 소문은 벌써 빠르게 퍼지는 것 같으니 이왕 소문내는 거 화끈하게 내보려고요 !
그럼 어제에 이어서 오늘 먹은 메뉴를 소개합니다.
4. 광신 물쫄면
멸치육수 사용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쫄면
광신제면에서 직접 뽑은 쫄면과
얼큰한 육수와의 만남.
아는 맛이 더 무섭다.
두 번째 방문에서 주문한 메뉴인 광신 물쫄면.
추운 겨울철 국물에서 모락모락 나오는 김이 공기 중으로 샤르르 흩어지는 비주얼은 혀 끝에서 뇌 끝으로 먹고 싶다고 자꾸 신호를 보내는데요!
사실상 온면의 형태에 가까운 물쫄면. 그럼 젓가락을 집고 직접 먹어보도록 해보죠 !
막상 올리려니까 물쫄면의 면사리 사진을 안 찍었네요..
하지만 어제 먹었던 쫀득하면서 탱글탱글한 쫄면의 식감과 똑같으니 그 점은 미리 참고하시면 되겠고요 !
쫄면의 식감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지만 사실 이번 물쫄면에서 더 강조하고 싶은 포인트라고 한다면 바로 육수의 맛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
국물을 한 숟가락 떠서 입안에 털어 넣었을 때 멸치육수 특유의 담백한 맛과 미나리 특유의 시원한 향이 그리고 국물의 피니쉬로 얼큰함이 잔잔하게 퍼지는데 딱 과하게 맵지도 않고 혀 끝에서 목구멍 끝까지 넘어가는 동안 만족감이 아주 가득 차는 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
특히 베이스인 육수가 맛있어서 그런지 물쫄면에 들어있는 오뎅으로 만든 면, 오뎅 또한 젓가락으로 건져먹으면서 먹는다는 생각보다 입으로 넣는다는 본능으로 열심히 먹었었네요 ㅎㅎ
어찌 보면 우동이랑 비슷하게 보실지도 모르지만 우동의 면사리 대신 쫄면의 면사리가 들어가기에 전혀 다른 장르의 메뉴라고 이야기드릴 수 있겠습니다 !
그나저나 아까 전에 먹었던 물쫄면의 맛이 혀 끝에 아직도 맴도는데 당장 한 그릇 또 먹고 싶네요
5. 수제 생돈가스
대놓고 결론부터 이야기드리겠습니다. 여기 광신제면소에 오면 돈가스는 무조건 드셔보세요.
아까 물쫄면의 간단한 소개글에서 아는 맛이 더 무섭다고 적혀있는데 이 돈가스에게도 적용되는 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까 전에 쫄면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돈가스 또한 평상시에 선호하는 메뉴가 아닙니다.
어릴 때 친구들이랑 꼭 돈가스를 먹으면 늘상 입에 붙는 말이 있는데요.
어린 시절의 주복 : 아 이걸로 3개월치 돈까스 잘 먹었다.
막상 먹으면 맛있긴 한데 돈가스를 먹고 난 이후는 너무 더부룩해서 그런지 돈가스는 빠르게 질리는 경향이 있어서 평상시에는 잘 안 사 먹는 편인데요.
이번에 광신제면소의 돈가스를 딱 먹고 드는 생각은
주복 : 와 이건 진짜다.
너무 과하지도 않은 적절한 두께의 튀김옷.
튀김의 맛은 깔끔해서 깨끗한 기름을 썼다는 것이 확 느껴지는 부분이었고 특히나 등심으로 이루어진 고기의 식감 또한 매우 촉촉하고 어느 정도 간이 배어있어서 그냥 집어먹는 것만으로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튀김과 고기의 중간에 어떤 층이 있어서 뭔가 돈가스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것도 같았는데.. 뭔가 맛에 대한 소감을 분석하려다가도 너무나도 맛있는 돈가스의 풍미에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고 열심히 집어먹고 또 집어먹고를 반복하였습니다.
취향에 따라 돈가스 소스를 곁들여 드시면 더욱더 맛있게 즐길 수 있고요 !
아참! 만약 밥이 부족하면 사장님께 요청해서 밥을 리필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이번에 이렇게 돈가스를 먹고 보니 다음에 돈가스 먹을 때는 돈가스 사리만 주문해서 다른 메뉴랑 섞어먹으면 딱 괜찮을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
제가 웬만하면 이런 말 잘 안 하지만 돈가스는 특히 강력하게 추천하니 여기 오면 꼭 드셔보시고요 !
만약 돈까스 한접시로 주문하시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하시면 가격표에서 보셨다시피 돈가스 사리(1조각) 짜리로도 주문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상단처럼 테이블 위에 세팅해 주시며 당연히 돈가스의 맛은 똑같습니다.
다른 메뉴를 먹다가 조금 모자란다고 한다면 이렇게 한조각짜리로도 구매하시면 충분하겠죠!?
6. 비빔 쫄면 포장
사실 두 번째 방문 때는 어머님이랑 함께 방문하려고 했는데 어머님께서 바쁘셔서 어머님꺼 쫄면을 포장해서 들고 왔습니다.
쫄면을 포장으로 구매하고 집에 와서 먹었을 때 매장에서 직접 먹는 것보다는 덜하지만 면의 쫄깃하면서 탱글탱글한 식감은 그래도 살아있어서 어머님께서 특히 만족하시며 드셨습니다.
어머니 : 맛있네?
주복 : 이번에 대한민국 최초로 쫄면이 탄생한 곳에서 맛집을 차려가지고 사왔어요~
어머니 : 그래? 그럼 다음에는 직접 가서 한번 먹어보자
사실 두 번+한 번의 식사 모두 한 끼치고는 양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 어느 정도 맛 좀 보고 집으로 포장하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 없이 먹다 보니 배부르다는 생각보다 후련하고 맛있게 먹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메뉴들이었습니다.
그렇게 총 세 번의 식사를 마무리하며 모두 제가 직접 결제하면서 내돈내산으로 아주 잘 먹었다고 인증합니다 !
광신제면소
인천 중구 중앙동 2가, 차이나타운, 개항장 근처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초로 쫄면이 탄생한 곳에서 개업한 분식집. 그리고 맛집
이곳 광신제면소는 거리의 특성상 근처에 주차장이 없어 만약 차를 끌고 오신다고 한다면 다른 곳에 주차를 하시고 방문하셔야 하며 대중교통으로는 인천역에서 하차하여 걸어오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이곳 광신제면소의 쫄면과 돈가스는 저에게 있어서 입맛에 새로운 기준점이 된 메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맛있어서 먹고 나서 생각해보니 개업하기 전에 다른 점포들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사장님께서 얼마나 고민하고 개발을 했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현재는 23. 1. 4.(수)에 개업하셔서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아직 가게 운영이 처음이라 그런지 상당히 어색하지만 한분한분 찾아와 주셔서 너무도 감사하다고 겸손하게 말씀하시는 사장님.
특히나 사장님께서는 이곳 광신제면소를 시작으로 근처에 있는 상권이 좀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이제 손님 엄청 받을 준비부터 하시는 게.. )
뭐 저도 이곳은 단골로써 앞으로 사장님께 자주 인사드리러 올 예정입니다.
어쩌다보니 시원한 냉쫄면 빼고 이곳 광신제면소의 메뉴들을 이틀동안 너무 맛있게 즐겼네요 ㅎㅎ ( 냉쫄면은 아껴두었다가 여름에 먹을겁니다! )
여러분들도 혹시 인천으로 여행 오시면 차이나타운, 개항장, 동화마을과 더불어서 이곳 광신제면소에서 드셔보실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리며 ( 여러분 대신 제가 먹을 거는 남겨놓고 적당히 좀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하! ) 대한민국 최초의 쫄면을 탄생시킨 광신제면이 낳은 맛집인 광신제면소 편의 주복이었습니다.
저는 그럼 다음에 또 맛있는 거 사 오죠 !
P. S. 잠깐! 광신제면소의 탄력 있고 쫄깃한 쫄면을 배송받아 드셔보고 싶으시면 최하단의 링크 1. 광신제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참조하여 구매하시면 되겠고요~ 광신제면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고 싶으시면 링크 3. 인천투데이 광신제면 비하인드 스토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 기타 자료 및 참조 링크 -
링크 1. 광신제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링크 2. 광신제면소 인스타그램
링크 3. 인천투데이 광신제면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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