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카페 - 리틀 포레스트 / 저의 단골 힐링 카페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주복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가 단골로 방문하는 카페 

리틀 포레스트라는 곳인데요 ~ 

개인적으로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고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셔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들르는 곳입니다 ! 

 

저를 따라 들어오시죠 ! 

 

 

 

 

 

영업시간 : 10:00 ~ 22:00 

라스트 오더 : 21:30

 

 

 

 

인천 구월동 번화가에서 

조금 벗어나면 보이는 카페 

리틀 포레스트 

저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곳이기에 

제발 내가 주로 앉는 자리가 

비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으로 

카페의 문을 활짝 열었어요 ~ 

 

 

 

카페 리틀 포레스트의 문을 열면 

익숙한 내부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전체적인 화이트톤의 분위기와 

목재로 된 가구들, 아기자기한 그림들과 

식물들.. 그리고 커피까지.. 

그렇게 익숙한 풍경을 눈에 담으며 

가게 안에 들어서면 

 

아주 익숙하게 어떤 분께서 카운터에서

쫄래쫄래 걸어나오시는데요! 

 

 

 

 

 

이 강아지의 이름은 콩이라고 하는데  

제가 오면 한번씩 다가와서 

인사하더라고요 ㅎㅎ 

아주 가끔씩 말썽을 피울 때도 있지만 

이 카페에서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분이시죠 ㅎㅎ 

 

아참! 콩이 사장님께서 이렇게 있다는 이야기는

즉 이 곳은 애견도 동반 입장이 가능한 곳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저는 익숙하게 얼굴을 바닥에 떨군 채 

콩 사장님께 가볍게 인사를 하고 

진짜 사장님과 간단하게 인사를 하며 

늘 마시던거를 주문합니다 ㅎㅎ 

 

 

 

여러 가지 메뉴들이 있지만 

역시나 저는 아메리카노 커피에 익숙해져서인지 

보통 여기서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는 편이지만 

단골인만큼 개인적으로 여기서 추천드리는 메뉴는 

자몽 히비스커스 에이드를 강력 추천합니다 ㅎㅎ 

왜 추천하냐고요? 쭉쭉 내려보시면 압니다 ! 

 

 

 

최근부터는 디저트를 별도로 제작해서 

판매하고 계시더라고요 ㅎㅎ 

늘상 자주 가는 단골 카페이긴한데 

일주일만에 찾아가니까 

카페 안에 고소하고 달달한 버터향이 

그윽하더라고요 ! 

 

제가 좋아하는 휘낭시에부터 

쿠키, 파운드 케이크등등 

다양한 메뉴들을 취급하고 있으니 

이 곳에서 디저트도 함께 드시면 

더욱더 기분 좋은 힐링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와.. 말차 큐브 케이크는 조만간 먹어봐야겠당.. ) 

 

 

 

항상 익숙한듯 주문을 마치고

복층으로 올라가면 

또 다른 좌석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ㅎㅎ 

복층으로 올라가는 길도 

항상 사장님께서 데코레이션을 하시지만 

이번에는 커다란 곰인형이 앉아있네요 ㅎㅎ 

 

 

 

 

 

저는 익숙하게 복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습니다 ㅎㅎ 

이곳이 제일 편하기도 하고.. 

익숙하기도 하고.. 

 

이곳에 앉으면 항상 노트북을 피고 

부족한 공부를 하거나.. 

밀렸던 포스팅을 하거나.. 

저는 왠지 모르게 여기에 있으면 

집중이 잘 되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사장님께서 음악도 감각적으로 

잘 선곡하시고요~ 

주로 트는 장르라고 한다면 

최신 가요부터 올드팝이나 

재즈 등등 대화에 엇나가지 않을 정도의 

선곡을 해주셔요 ㅎㅎ 

 

 

 

카페의 한쪽 면을 보면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ㅎㅎ 

이곳 카페에서 일주일에 한 번 

미술 동아리 모임을 가진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주말에 카페에서 작업하고 있으면 

미술 동아리 회원 분들께서 삼삼오오 단체석에 모여서 

2 ~ 3시간정도 미술 작업을 하고 가시더라고요~ 

 

미술 모임 뿐만 아니라 

독서 모임도 하고 가시기도 하는데 

그때는 카페 내부에 손님들로 

북적북적 한 편이기도 해요 ㅎㅎ 

 

 

 

그렇게 사장님께서 커피 나왔다고 

말씀하시면 쪼르르 카운터로 달려가서 

주문한 커피를 가지고 자리로 돌아옵니다 ㅎㅎ 

( 물, 티슈 등은 카운터 좌측의 

테이블을 이용해 주세요 ! ) 

 

참! 당연히 카페에서는 외부 음식을 

반입하면 절대 안되지만 

약과랑 커피랑 어울린다는 샷을 표현하기 위해 

이번 한번만 사장님의 허락을 받고

촬영을 협조 받았습니다 ! 

( 설마 약과가 궁금하신 분이 계실지도 모르니 

최하단에 약과 관련 후기 링크 달아놓겠습니다 !

참고로.. 이 약과 엄청나게 핫한 친구입니다! ) 

 

 

 

항상 버릇처럼 진한 커피 한잔을 들이키며 

머리 속에 복잡하게 끓는 것들을 안정시키고 

카페 내부 공기와 음악과 함께 

차분한 마음으로 부족한 것을 채워갑니다. 

그 부족한 것이 마음인지 시간인지 경력인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렇게 방문할 때마다 

무언가를 채워갑니다. 

 

 

 

아까 제가 추천드린

자몽 히비스커스 에이드인데요 ! 

 

이거는 히비스커스의 깊은 향과

사장님께서 직접 담그시는 수제 자몽청의 

달달한 맛이 버무려져서 입 안에 

상큼한 만족감이 가득하게 채워지거든요! 

 

아메리카노에 지쳤을때나.. 

혹은 해장할때???? 

한번씩 마시게 되는 힐링용 음료에요 ! 

 

 

 

 

이번에는 내돈내산 인증을 준비했고  

다른 인증도 준비했습니다..ㅎㅎ 

카페 쿠폰인데요~ 음료 1잔당 

1개의 도장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ㅎㅎ 

뭐 이 곳은 항상 혼자 오니까 

이렇게 도장 모아서 자주 커피랑 

바꿔먹곤 했었어요 ㅎㅎ 

이렇게 내돈내산도 내돈내산이지만

단골 인증도 대신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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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카페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음악 선곡도 좋고 

커피 맛도 훌륭해서 저에게 있어 

항상 방문하는 힐링 플레이스입니다 ㅎㅎ 

 

이상하게 항상 여기서 공부를 하면 

집중이 잘 되는 편이기도하고 

단체적도 완비되어 있어 

삼삼오오 모여서 많은 손님 분들께서 

시간 좀 보내다가 가시기도 합니다 ~ 

 

여러분들께서도 이 근처 

혹시 지나가시다가 잠시 쉴 곳이 필요하다면 

여기 리틀 포레스트 강력하게 추천드린다는 

의견을 끝으로 저 주복은 

 

다음에 또 맛있는 거 사올게요 ! 

 

 

P. S : 아까 언급했던 한과에 대한 후기가 

궁금하시면 하단의 링크 1. 도 참조하세요!! 

P. S 2 : 또한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팬미팅 등의 대관도 가능하니까 하단의 

링크 2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 

 

 

- 기타 자료 및 참조 링크 - 

 

링크 1. 커피랑 나온 약과 촬영 현장!

약과 추천 - 의정부 장인한과 손찹쌀약과 / 약케팅에 성공해서 맛있게 즐겨보겠습니다

 

 

링크 2. 리틀 포레스트 김온아 선수 팬미팅 후기

인천 구월동 카페 - 리틀 포레스트 / 여자 핸드볼 김온아 선수 팬미팅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