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69 인천 가좌동 김밥 맛집 - 만스김밥 / 골목식당이 재탄생시킨 김밥이란 장르의 크로스오버 안녕하세요! 꼬박꼬박 등장하는 주복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옛날에 골목식당에 출연했었던 만스김밥에 방문했던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 평화로운 어느 평일 오전 가좌동 쪽에 볼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역시 너무 배가 고파서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방문하게 된 바로 그곳 네모김밥전문 만스김밥 인천가좌본점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뭔가 외부 인테리어를 봤을 때 김밥집이란 느낌보다도 베이커리나 혹은 마카롱 전문점? 같은 느낌의 이미지가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아무튼 너무 배가 고파서.. 빠르게 입장 좀 하겠습니다 ! 가게 문을 열자 바로 좌측에는 키오스크(무인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고 우측에는(우측 사진) 창가 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안쪽으로 테이블들이 가지런히 배치되어 있.. 2022. 2. 10. 인천 가좌동 베이커리 맛집 - 세필즈 과자점 / 기본기가 탄탄한 백년 빵집 날마다 돌아오는 먹동여지도의 주복입니다! 이번 시간에 탐방할 곳은 가좌동에 위치한 세필즈 과자점이란 곳입니다~ ( 아마 많은 분들께서 티브이에서 혹은 인터넷에서 보셨을거라 생각돼요! ) 영업시간 : 07:00 ~ 23:00 한참 전에 지인과 이야기를 하던 도중 지인에게 추천을 받은 세필즈 과자점 하지만 그 지인분 조차도 한번도 이용하지 않았던 곳이고 먼저 먹어보고 후기를 남겨달라고 이야기했던 기억이 있었죠 ( 저는 기미상궁이 아닙니다!! ) 하지만 문득 세필즈 과자점의 문 앞으로 가니까 외곽에 백년 가게부터 다양한 이력들과 방송 경력들 등등 여러 가지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빵집이더라고요 ! 마치 군복에 다양한 훈장이 달려 있는 것 같은 느낌의 외관이랄까요 그렇게 빵집의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 역시나 유명.. 2022. 2. 9. 경기도 김포 카페 - 글린공원 /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 카페 안녕하세요! 주복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글린공원이라는 곳인데요.. 이미 아시는 분께서는 아는 곳이고 미리 이야기를 드리면 지금까지 포스팅을 하면서 역대급으로 모자이크 처리를 많이 했네요.. ( 그만큼 손님분들께서 많았습니다 ) 자 그럼 어서 저와 함께 글린공원으로 가보시죠 ! 영업시간 : 10:00 ~ 21:00 햇살이 밝은 휴일에 갑자기 찾아온 김포의 어느 카페 카페로 진입하는 도로의 입구에서부터 유입되는 차량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들어가는 데에 조금 애를 먹었어요. 그래도 진입을 하고 나서부터는 주차장도 상당히 넓어서 어렵지 않게 주차를 마칠 수 있었어요. 이번에 들어갈 요 큰 건물이 바로 글린공원이란 곳이에요 주변 경관이 온통 뻥 뚫린 느낌이어서 뷰는 시원하다고 하지만 겨울철에.. 2022. 2. 8. 인천 소래포구 포차 맛집 - 청춘포차 / 분위기 좋고 가성비 괜찮은 맛집 안녕하세요~ 주복 인사드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인천 소래포구에 위치한 청춘포차란 곳에서 열심히 먹고 왔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자 그럼 저와 함께 함께 가시죠! 명절 당일날 갑작스레 친구가 찾아와서 저를 질질 끌고 가더니 향한 곳은 소래포구 소래포구는 한참 어릴 적에 왔었던 기억 말고는 없었는데 이번에 오래간만에 방문하니까 그때에 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건물들이 생기고 뭔가 정리정돈이 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 대신 친구 따라 소래포구 간다는 말이 실현되고 소래포구에 위치한 종합 어시장이란 곳으로 왔어요! 저는 갑작스레 소래포구로 와서 어안이 벙벙해서 어떤 게 된장인지 환장인지 분간도 못할 정도의 정신이었는데 그렇게 종합 어시장을 한 바퀴 돌았을 때 즈음 친구의 레이더에.. 2022. 2. 7. 인천 작전동 횟집 맛집 - 회포풀자 / 회 맛은 다 똑같은 게 아니었다고 한다. 다시 돌아온 주복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작전동에 위치한 어떤 횟집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영업시간 : 16:00 ~ 02:00 ( 매달 2, 4번째 일요일 정기 휴무 ) ( 정부의 정책으로 인하여 영업시간이 변경될 수 있음을 알림 ) 친구 셋이 걸쭉하게 술을 한잔 먹고 2차로 어디로 갈까 잠시 이야기가 나왔고 아무리 술에 취했다고는 하지만 생각하는데 0.1초도 걸리지 않고 본능적으로 머리 속에 떠오른 장소 회포풀자 꽤나 늦은 저녁 시간 즈음에 방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횟집 안에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지만 운이 좋게도 바로 식사를 끝내고 나오시는 손님이 계셔서 바로 자리에 착석 할 수 있었어요 ! 주복 : 오늘도 광어회 고고? 친구A : 사장님~ 여기 광어회(중) 자리 .. 2022. 2. 5.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