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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196

인천 계산동 맛집 - 옛날돼지국밥 / 날이 갈수록 점점 진국이 되는 맛집 안녕하세요~ 주복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옛날돼지국밥이란 곳으로 찾아가 봤는데요.. 원래는 자주 방문했던 맛집이었는데 한동안 방문을 안하다가.. 오래간만에 방문을 했는데.. 그냥.. 깜짝놀랐습니다. 원래 이런집이 아니었는데 이 집은 올때마다 희한하고 아리송한 그곳 지금부터 어떤 곳인지 저와 함께 맛집 기행을 떠나보시죠 ! 영업시간 : 10:30 ~ 22:30 주복 : 야 어디 가냐 친구 : 오늘은 국밥이나 고고 주복 : 오냐 하면서 걸어오게 된 곳 옛날돼지국밥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그나저나 간판도 바뀐 것 같고.. 가게 내부도 싹 바뀐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하면서 친구를 따라 입구로 들어갔어요 가게 내부로 들어서자마자 펼쳐지는 아리송한 장면... 주복 : 야 여기 원래 이렇게.. 2022. 3. 12.
인천 작전동 맛집 - 최가네 숯불구이 / 젓가락 쉴 틈이 없는 갈비 맛집 안녕하세요~ 주복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작전동에 위치한 최가네 숯불구이라는 곳으로 방문했는데요~ 그러고 보니.. 이 날은 제 생일이어서.. 아주 그냥 실컷 먹고 온 거 후기 남기려고 들고왔습니다 ! 좀 늦었지만 제 생일상 한번 구경하러 오시죠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 매주 월요일 휴무 ) 친구 : 야 어디야 주복 : 어~~ 나 지금 작전역 내렸어 친구 : 어 빨리 와 주복 : 그래~ 알았다 그렇게 헐레벌떡하고 뛰어서 도착한 곳은 친구네 동네 근처에 있는 커다란 고기집 바로 최가네 숯불구이였어요 이 친구들은 주인공을 내버려 두고 자기네들끼리 아주 풍악을 울리겠다고 하는데 어림도 없죠^^ 제가 현장을 급습하여 이 친구들의 풍악을 저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문 앞에 붙어져 있는 갈비탕 .. 2022. 3. 11.
인천 구월동 카페 - 리틀 포레스트 / 저의 단골 힐링 카페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주복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가 단골로 방문하는 카페 리틀 포레스트라는 곳인데요 ~ 개인적으로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고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셔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들르는 곳입니다 ! 저를 따라 들어오시죠 ! 영업시간 : 10:00 ~ 22:00 라스트 오더 : 21:30 인천 구월동 번화가에서 조금 벗어나면 보이는 카페 리틀 포레스트 저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곳이기에 제발 내가 주로 앉는 자리가 비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으로 카페의 문을 활짝 열었어요 ~ 카페 리틀 포레스트의 문을 열면 익숙한 내부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전체적인 화이트톤의 분위기와 목재로 된 가구들, 아기자기한 그림들과 식물들.. 그리고 커피까지.. 그렇게 익숙한 풍경을 눈에 담으며 가게 안에 들어서면 아.. 2022. 3. 9.
인천 계산동 맛집 - 블랙돈 등갈비찜 / 입으로 계속 빨려 들어가는 등갈비 안녕하세요~ 주복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블랙돈 등갈비찜이란 곳으로 여러분을 안내하려고 하는데요 ~ 이곳은.. 계산동 쪽에서도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맛집이기도 하고 저 같은 경우에도 종종 방문하는 맛집이라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들고 왔습니다 ~ 그럼 여러분들 저를 따라오시죠! 이곳은 계산택지에 위치한 블랙돈 등갈비찜 이 집을 알게 된지도 꽤나 오랜 시간이 흘렀었는데.. 생각해보니까 한참 예전에 영업시간 제한이 없었을 때에 이곳에서 제야의 종소리 대신에 술잔 부딪히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참 아련하네요~ 가게 문 외관에 붙어 있듯이 포장과 배달 둘 다 가능한 맛집이니 이용에 참고하시면 되고요 ~ 일단 문을 열고 안으로 입장하겠습니다 ! 내부에 들어오자마자 한눈에 .. 2022. 3. 8.
인천 구월동 카페 - 개미커피 / 고급스럽고 엔틱한 스타일의 품격 안녕하세요~ 주복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갑자기 구월동에 뿅 하고 나타난 신상 카페 그 이름하여 개미커피라는 곳을 찾아가 봤는데요 ~ 고급스럽고 엔틱한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커피 맛또한 훌륭해서 여러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 이렇게 들고 왔습니다 ! 여러분들은 제가 모실테니 마우스 스크롤만 솩솩 내려주세요~ 평온한 어느 날 평화로운 날씨를 즐기며 항상 자주 가는 카페로 가려고 생각을 하며 아무렇지 않게 길을 지나가다가 갑자기 눈에 들어온 하나의 카페 gaemi coff~~???? 아 개미커피~ ( 영어의 필기체 e를 물결로 본 무식이 통통 튀는 제 실수! ) 전체적인 건물의 분위기에 비해 이 개미커피의 외관은 뭔가 색다르게 다른 세상으로 안내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원래의 계획을 변경하여 이번 시간에는.. 2022.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