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로제 후기 - 상큼하게 감기는 맥주

안녕하세요. 주복입니다 ! 

이번 시간에도 저번 시간에 이어서 

주류에 대한 기록을 업데이트할까 합니다. 

바로 호가든 로제라는 제품인데요 ! 

생각보다 상큼하게 감기는 맛이 괜찮아서 

여러분께 추천드려도 되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럼 제가 한잔 따를 테니 받으세요 ! 

 

* 만 19세 이상 법적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컨텐츠입니다. 

 

 

호가든 로제

 

오리지널 밀맥주와 달콤한 라즈베리의 만남,
호가든 로제 ( Hoegaarden ROSEE ) 
* 종류 : Belgian White Ale(밀맥주) *ABV. : 3% 

호가든 로제는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에 
라즈베리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핑크빛 맥주입니다. 
유리잔 대신 과일잼 용기에 맥주를 담아 마셨다는 벨기에 전통 설화에 착안해 탄생된 맥주입니다.

3%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고, 
호가든 오리지널의 부드러운 맛과 라즈베리의 달콤한 풍미의 조화를 느껴보세요.

-링크 1. 호가든 브랜드 웹사이트 > PRODUCT 참조

 

호가든.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한 번씩은 들어보셨을 법한 이름이죠. 

 

호가든 오리지널 같은 경우에는 벨기에산 맥주로 

부드러우면서 산미가 느껴지는 스타일의 

맛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형 편의점에서 심심치 않게

4개들이 세트 메뉴 묶음으로 

할인 판매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맥주입니다. 

 

그렇게 항상 마셔왔던 호가든 제품이지만 

이번에 호가든 로제 제품은 

또 처음 구경하게 되네요..ㅎㅎ 

 

 

 

 

 

제가 마셔본 호가든 로제의 특징으로 

알코올은 3%, 한병 용량은 330ml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맛의 특징으로 

호가든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라즈베리의 달콤한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나오는데 

과연 어떤 맛이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호가든-로제-맛

 

기존 호가든에 비해 검붉은 컬러감의

비주얼을 띄고 있는 호가든 로제 

( 사진의 컬러감으로는 당근 주스처럼 보이죠!? ) 

입 안으로 넣어보니

산뜻하면서 달달한 느낌의 맛이 

상큼하게 감기는 맥주로 

이거 정신 못 차리고 계속 마시다가 

큰일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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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로제 ( Hoegaarden ROSEE ) 

 

정통 오리지널 벨기에 밀맥주인 

호가든에서 출시된 라인업. 

 

특히 3%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라인업으로 

호가든 오리지널의 부드러움과 

라즈베리의 달콤한 맛이 

상큼하게 감기는 특징이 있는 맥주입니다. 

 

개인적인 맥주 취향으로는 

한잔 마셨을 때 진한 탄산이 시원하게 

머리끝까지 울리는 맛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만약 시원한 쾌감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기는 좀 힘들지만 

 

이러한 호가든 로제 같은 경우는 

술을 잘 못 드시거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시는 분께서 

가볍게 드시기 딱 좋은 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가든 로제 맛 이외에 

다른 라인업들도 여럿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추후에 다룰 기회가 생긴다면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호가든 로제 편의 

주복이었으며

 

저는 다음에 또 맛있는 거 사 오죠 ! 

 

 

- 기타 자료 및 참조 링크 -

 

링크 1. 호가든 브랜드 웹사이트 

호가든 브랜드 웹사이트

 

 

링크 2. 호가든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