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주복입니다 ~
이번 시간에 여러분들을 안내할 곳은
인천 숭의동에 위치한
크로플덕 제물포점이라는 곳입니다 !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연하게 눈에 띄어 한번 먹어봤다가
가볍고 달달하게 즐기기 괜찮아서
여러분들께 추천드리고자 이렇게 들고 왔습니다!
영업시간 : 12:00 ~ 24:00
( Last order : 23:50)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에 위치한
크로플덕 제물포점.
앞에 지나가면서 보는데
새로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으로 보이네요.
크로플덕이란 점포를
검색을 해보니 여기 제물포점 뿐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다양한 곳에 점포가 있으니
링크 1의 크로플덕 홈페이지에서
점포의 위치를 참고하시고
근처의 점포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가게 내부로 들어오자
아담한 카페 공간이 눈에 띄네요 ㅎㅎ
제가 보기에 공간적으로 봤을 때에는
이곳은 주로 테이크아웃, 배달 전문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심플하고 귀엽게 생긴 병아리가
크로플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은근히 귀엽네요 ㅎㅎ
( 근데 크로플덕이라고 했으니
병아리가 아니라 오리겠군요.. )
메뉴판을 보니 각종 크로플과
음료 메뉴들을 취급하고 있는데
어찌 메뉴들의 이름이 개성만점이란 생각이 듭니다 ㅎㅎ
다양한 이름의 메뉴들이 있는 만큼
다양한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하여
취향에 맞게 크로플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한데..
대체 뭘 골라야할까 엄청 고민되네요 ㅎㅎ
저는 그렇게 내돈내산으로
2종류의 크로플을 결제하였습니다.
포장된 종이봉투를 받으며 좀 눈길을 끌었던 게
포장용 종이봉투에다가
스테이플러로 고정을 시켜주는 것과
고정이 되는 포장용기로 포장되어
내용물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배려한 것은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이번에 크로플덕을 처음 이용해보니까
가장 기본중의 기본인 플레인 크로플과
좀 더 색다르고 달달하게 즐기기 위해서
티라미수 크로플을 주문하여 먹어보겠습니다 !
사실 제 블로그에서
자주 등장하는 메뉴 중 하나인 크로플
크로와상 생지로 와플을 만든다는 공식이
존재하는 메뉴인만큼
이곳에서는 어떤 스타일로 풀어갈지
궁금하기도 하여 한입 맛봤습니다.
크로플 겉에 코팅된 달콤한 잼이
혀 끝에 닿음과 동시에
바싹한 크로플의 겉 식감들과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크로와상 속지들의
조합까지 간편하면서 달달하게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맛입니다.
이번에 먹어볼 메뉴는 티라미수 크로플
막상 포장용기의 뚜껑을 열고
비주얼을 눈으로 보니 한편으로는
오.. 맛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이번에 운동한 거
다시 살찌겠다.. 싶었네요 ㅎㅎ
최상단에 뿌려진 아주 달콤한 초콜릿 가루부터
부드럽고 달달하게 녹아내리는 생크림과
상단에 소개드린 크로플의 베이스가
합쳐진 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제가 특히 달달한 거를 너무 좋아하는데
이거는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 !
잠시 머리를 굴려보니까
티라미수 크로플에 남아있는 초콜릿 가루를
일반 플레인 크로플에 뿌려먹으니
또 은근히 잘 어울리면서 맛있네요 !
이런 식으로 플레인 크로플을 먹을 때에는
가지고 있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다양한 조합으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여러분들도 레시피를
한번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크로플덕 제물포점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에 위치한 크로플 전문점.
다양한 스타일의 크로플을
포장, 배달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곳이고
특히 이곳 제물포 쪽에만
점포가 있는 게 아닌 전국 각지에 점포가 있으니
근처에 거주하신 분께서는
한번 이용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 배달 어플에 '크로플덕'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
저는 개인적으로 크로플들
맛있게 잘 먹었고요 ~
다음에 이곳을 이용할 때에는
치즈 크로플, 카야버터 크로플 등등을
한번 이용해볼까 합니다 ㅎㅎ
( 아직 다른 곳에서 이런 스타일의
크로플을 파는 걸 본 적이 없어서.. )
지금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즐기는 크로플을
판매하는 크로플덕 제물포점 편의
주복이었으며
저는 다음에 또 맛있는 거 사 오죠 !
- 기타 자료 및 참고 링크 -
링크 1. 크로플덕 공식 홈페이지
링크 2. 크로플덕 공식 홈페이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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