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보름달 3종 후기 / 부드럽고 촉촉한 전통이 숨 쉬는 빵

안녕하세요 ! 주복입니다 ~ 

이번 시간에 여러분들께 추천드릴 먹거리는 

삼립의 보름달이란 제품인데요 ! 

이 빵 역시 여러분들께서 

잘 알고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되는데요 ! 

 

최근에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켓몬빵을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 

그냥 편의점에 보이는 

보름달이나 사 먹어야겠다 

생각하여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포켓몬빵보다 

이게 훨씬 더 구하기 쉽고

훨씬 더 맛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그리하여 빵에 목마르신 분들을 위해 

이 글을 바칩니다. 

 

 

 

보름달의 정가는 1,300원이고

( 22. 04월 기준, 모든 종류 동일 ) 

이렇게 빵 형태의 3종 보름달을 제외하고 

꼬마 보름달이라는 제품이 별도로 존재합니다. 

 

그 이외에 2016년대에 초코파이, 몽쉘에 

바나나맛 열풍이 불어 그에 맞춰서 

바나나맛 보름달도 출시하였으나 

현재는 단종된 상태로 보입니다. 

 

 

 

1. 정통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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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에 출시된 상당히 오래된 전통을

가진 정통 보름달. 

 

포장의 디자인을 보니 

방아를 찧는 달토끼의 시그니쳐 디자인이 

올드하면서도 정겨운 느낌이 듭니다. 

 

가공식품으로써의 상당히 

복잡하고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있으며 

열량은 85g당 334kcal로 표기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보고있으니

정통 보름달의 케이크 모양이

마치 달 덩어리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이어서 

보름달이라고 이름을 지은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그렇게 포장을 개봉하여

보름달을 집어 손으로 꺼낼 때 

다른 빵들에 비해서 뭔가 

촉감이 살짝 기름진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렇게 한입 먹었을 때 

부드러우면서도 푹신하지만 

살짝 기름진듯한 느낌의 풍미로움이 

기존 마트에서 판매하는 가공된 빵들과는 달리 

뻑뻑함이 좀 덜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케이크의 부드러움을 지나 

딸기 크림의 씹히는 식감까지 

입 안에서 달달하고 풍성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2. 생크림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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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보름달에 이어서 소개해드릴 

두 번째 제품인 생크림 보름달. 

 

겉의 비주얼로 봤을 때에는 

정통 보름달과 별 차이가 없으나 

내장된 크림이 생크림인 것과 

80g당 293kcal로 안내되어있다는 

차이가 있네요 ! 

 

 

 

생크림 보름달의 봉지를 개봉하여 

손으로 보름달을 집었을 때 역시나 

기름진 느낌의 촉감은 여전한 느낌이네요 ! 

 

맛 역시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의 

케이크 부분은 입에서 

달달하게 녹아내려가며  

케이크 안에 내장된 생크림의 

씹히는 식감 역시 달달하여 

이것 또한 달달한 간식으로 맛있게 즐겼습니다. 

 

 

 

3. 초코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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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보름달인 초코 보름달. 

앞서 소개드린 두 종의 밝은 느낌과는 달리 

어두운 느낌의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원형의 모양이 달라진 건 아니지만 

케이크의 비주얼이 검은색으로 변한 것과 

75g당 259kcal의 영양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보름달 시리즈 중에서 

이 초코맛 보름달이 가장 제 취향인 것 같아요 !

 

다른 보름달 시리즈들과 동일하게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한 느낌의

케이크는 여전하지만 

겉에 붙은 초코칩이 은은하게 

케이크의 맛을 좀 더 입체적으로 

살려주는 느낌을 받았으며 

 

케이크 사이에 내장된 크림 역시 

달달하게 느껴져서 전체적으로 

달달한 거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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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보름달 

 

SPC 삼립의 전통 있는 제품 중 하나인 보름달. 

1976년부터 지금까지 마트, 편의점 등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빵. 

 

가공식품으로 구성된 대부분 빵의 

뻑뻑한 느낌과는 다르게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의 식감이 

개인적으로는 좀 더 입맛에 맞는다고 할까요? 

 

사실 정통 보름달과 생크림 보름달은 

많이 비슷한 편이어서 

취향에 따라 둘중 어느걸 즐겨도 

비슷한 느낌으로 드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빵들을 그냥 먹어도 맛있긴 하지만 

우유랑 먹으면 좀 더 부드러운 느낌으로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고요 ! 

그리고 저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최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포켓몬빵보다 

오히려 보름달 빵이 훨씬 더 구하기 쉽고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약 포켓몬빵의 스티커를 

모으는 목적이 아닌 순수하게 

달달한 크림빵을 드시고 싶으신 분께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까지

부드럽고 촉촉한 전통이 숨 쉬는 빵인 

삼립의 보름달 편의 주복이었고요 ~ 

 

다음 시간에 또 맛있는 거 사 오죠 ! 

 

 

-참고 자료 및 기타 링크- 

 

 

링크 1. 보름달(빵) 위키 

 

 

링크 2. 삼립 보름달 소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