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주복입니다 ~
이번 시간에 여러분들께 소개드릴 것은
정말 너무나도 구하고 싶었던 먹거리인데요 !
그 이름하여 시로이 코이비토라고 합니다~
( Shiroi Koibito;白い恋人 )
이름에서 보듯이 이것은 일본 과자로써
뜻은 순백의 연인, 하얀 연인 등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사실 너무나도 구하고 싶었던 과자이자
블로그 시작할 때부터
꼭 언급하고 싶었던 과자였는데
우연한 기회에 판매점을 발견하여 구매하였습니다 !
저와 어떤 과자인지 함께 만나러 가시죠 !
( 저는 그럼 커피 한잔하면서
포스팅 좀 하겠습니다 ! )
판매점 위치 :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신세계백화점 B1F
영업시간 : 10:30 ~ 22:00
이번에 모임이 있어 도착한 고속터미널역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잠시 시간을 때울 겸 고속터미널에 있는
많은 점포들을 구경하다가
눈에 띈 점포가 있었으니..
그 이름 시로이 코이비토
사실 이 과자를 구하기 위해서
일본 아마존이나 인터넷 쇼핑몰 등등을
둘러보고 해외에서 오는 과자라
배송비가 좀 나가는 편이라서
구매하는 걸 망설이며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 오프라인 판매점이 있다고 하면
구매를 참을 수 없죠 !
시로이 코이비토의 가격 ( 22. 04월 기준 ) 화이트 9입(99g) - 14,000원 화이트 12입(132g) - 18,500원 화이트 or 초코 18입(198g) - 28,000원 화이트 & 초코 24입(264g) - 37,500원 [화이트12입 + 초코12입] |
현재 고속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시로이 코이비토 판매점에서는
4종류의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으며
실제로는 종류가 더 많은 편입니다.
( 링크 2 이시야제과 홈페이지 참조 )
가격적으로 봤을 때에는 대략
한개에 1,500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고
현지에서는 더욱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대량으로 구매하실
예정이면 여기 오프라인 쇼핑몰말고
다른 인터넷 판매처에서
한꺼번에 구매하시는 게
가격적으로는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단일로 구매한다면
다른 인터넷 판매처보다
이곳 판매점에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후 바로 드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여러분들께 2가지 맛을
모두 보여드리고자
화이트 & 블랙 24개입의
시로이 코이비토를
내돈내산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드디어 시로이 코이비토를
열어볼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
포장지에서부터 뭔가
디테일한 감성이 느껴지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선물 받으면
뭔가 엄청 기분 좋을 듯하네요 ㅎㅎ
포장 뒷면에는 원재료명,
영양정보 등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역시 가공식품인 만큼 들어간 재료가
상당한 편이니 사진의 내용을 참고해 주시고
칼로리로 계산한다면 한개에 대략
60kcal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성적인 포장지를 벗겨내자
시로이 코이비토의 박스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걸 대체 얼마 만에 먹어보는지
제가 다 설레네요 ㅎㅎㅎ
1976년부터 판매되어
지금은 일본 홋카이도의
특산물로 자리 잡은 과자
제가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
시로이 코이비토 박스를 개봉하니까
화이트, 블랙톤의 눈꽃의 모양으로
포장된 과자들을 보니
뭔가 체스판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박스 상단에 들어있는
포켓 카탈로그라고 적혀있는 것은
시로이 코이비토 뿐이 아닌
이시야(ishiya)제과의 각종 과자들과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에 대한 정보는
하단에 후술 하겠습니다. )
시로이 코이비토의 화이트맛.
화이트 초콜릿을 감싸는 것은
랑드샤라는 프랑스 전통의 구운 쿠키로
바삭함과 동시에 가벼운 식감이 특징.
버터, 설탕, 밀가루, 달걀흰자,
생크림 등을 반죽하고 구워
쿠키를 마무리하고 거기에
이시야의 오리지널 화이트 초콜릿을 끼운다고
시로이 코이비토 설명에 적혀있습니다.
이 과자의 맛은 설명에 묘사된 것처럼
입으로 겉의 쿠키를 씹으면
바삭한 느낌과 동시에
샤르르 쿠키가 입에서 녹아내리며
달달한 화이트 초콜릿이 입안에
달달하게 퍼지는 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요..
한국의 과자랑 비교하자면
쿠크다스와 비슷한 느낌으로
접근하시면 되겠습니다 !
시로이 코이비토의 초코맛
베이스의 랑드샤 쿠키의 맛은
화이트 맛과 동일하며
화이트 초콜릿에 비해 이쪽이
좀 더 진한 달달함을
가지고 있다는 차이가 있다
표현할 수 있겠는데요 !
저는 개인적으로 화이트맛보다
이쪽의 초코맛이 더 취향입니다 ㅎㅎ
이시야 제과(ishiya) 시로이 코이비토
(Shiroi Koibito;白い恋人)
일본 홋카이도의 특산물인 시로이 코이비토
일본 내에서도 홋카이도 공항 면세점,
혹은 공식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알려져 있고
현재 한국에서 고속터미널역
신세계백화점 B1F에
오프라인 매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 22. 04월 기준 )
랑드샤라는 프랑스 전통의 쿠키의
방식으로 구워내고
바싹함과 동시에 달달하게 녹아내리는
쿠키의 맛을 지닌 시로이 코이비토
달달한 초콜릿 쿠키의 시로이 코이비토는
당연히 커피나 차 같은 음료 종류와
함께 즐기면 더욱더 풍미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촬영에 협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협찬 장소 : 카페 리틀 포레스트
링크 4 참고 )
그리고 일본 삿포로에 위치한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는
시로이 코이비토의 제조 공장으로써
관람료를 지불하여 견학하는 곳으로
마지막에 차와 케이크를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로 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링크 3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오픈 시간 - 10:00 ~ 17:00
( 입장 마감 시간 : 16:00 )
일본 현지에 계신 분도
일본 홋카이도에 방문하게 되면
구매한다는 특산물 시로이 코이비토
이번에 너무 맛있게 잘 먹었으며
센스 있는 선물용으로도 추천드린다는
의견을 마무리로 저 주복은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다음에 또 맛있는 거 사 오죠 !
- 참고 자료 및 기타 링크 -
링크 1. 시로이 코이비토 위키
링크 2. 이시야제과(ishiya) 공식 홈페이지
링크 3.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 공식 홈페이지
링크 4. 촬영 협찬 카페 리틀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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