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복입니다 !
이번에는 마트를 돌아다니다가
호기심에 구매하게 된
쟈뎅의 돌아온 죠리퐁 라떼를
여러분들과 같이 먹어볼까 하는데요 !
제가 맛봤을 때는 거의 호불호 없이
달달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들고 왔습니다!
그럼 제가 한잔 따라드리겠습니다 !
죠리퐁과 우유의 조화
쟈뎅 돌아온 죠리퐁 라떼
전통 커피 명가 '쟈뎅'과 '크라운제과'가
공동으로 연구하여 고소한 죠리퐁과, 진한 우유를 조화롭게 완성했습니다.
쟈뎅의 돌아온 죠리퐁 라떼.
제품의 이름을 보아하니
죠리퐁 라떼가 예전에도 존재했었다는
이야기로 보이는데..
그 기원을 찾아보니
2017년에 쟈뎅에서 출시된
죠리퐁 카페라떼라는 제품의
후속 제품으로 판매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가 마트에서 구매한 가격으로는
2022. 09월 기준으로 2,090원이고
기존 소비자가로는 2,3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타 매장, 온라인과의 가격차이가
다소 있을 수도 있으니 참조하세요 !
01. 크라운제과의 스테디셀러 죠리퐁과 우유가 만난 고소하고 달콤한 '죠리퐁라떼'
02. 죠리퐁 및 우유 함량을 높여 부드럽고 높은 바디감을 선사합니다.
03. 죠리퐁 원물을 갈아 넣어 고소한 곡물 및 달콤한 카라멜 맛 표현은 물론, 진한 우유와 잘 어우러져 죠리퐁을 우유에 말아서 먹는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링크 1. 쟈뎅 돌아온 죠리퐁 라떼 구매 페이지 참조.
영양정보 등을 살펴보니
한 병에 275ml 캔의 용량이 담겨있으며
열량은 160kcal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보관 방법은 당연히 냉장 보관으로
해주시면 되겠죠!?
돌아온 죠리퐁 라떼의 뚜껑을 오픈하자
특유의 탄산이 빠지는
시원한 소리가 들렸네요 ㅎㅎ
돌아온 죠리퐁 라떼의 비주얼이
어떨지 구경하기 위해
컵에다가 일정량만큼 따라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근데 컵에다가 죠리퐁 라떼를 따르는데
뭔가 걸쭉한 초콜릿 우유를
따르는 느낌이랄까요?
액체의 두께감은 초콜릿 우유와도 같지만
색상은 커피믹스 같은 느낌의 비주얼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입으로 그 맛을 확인했을 때
두께감 있는 우유같은 액체로 느껴지며
죠리퐁 특유의 고소한 곡물의 디테일과
달달한 맛의 조화가 느껴졌습니다.
설명에서는 죠리퐁을 우유에 말아서
먹는듯한 기분이라 표현되어 있는데
죠리퐁을 우유에 완전히 녹여서
먹는듯한 식감이 오히려 정확한
표현이라 생각됩니다.
쟈뎅 돌아온 죠리퐁 라떼
2017년 죠리퐁 카페라떼의 후속 제품이자
'쟈뎅'의 커피 기술과 '크라운제과'의
고소한 죠리퐁이 만나 탄생한 제품
어릴 적 우유에 죠리퐁을 탄 다음
죠리퐁의 알갱이를 녹여
우유를 달달하게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잠시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 그렇게 먹었을 때 우유에
떠다니던 죠리퐁의 건더기도 맛있었는데.. )
고소한 맛과 달달한 맛의
조합이 가미된 우유의 느낌을
즐기고 싶으시면 개인적으로
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지금까지 쟈뎅 돌아온 죠리퐁 라떼 후기 편의
주복이었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또 맛있는 거 사 오죠 !
- 기타 자료 및 참조 링크 -
링크 1. 쟈뎅 돌아온 죠리퐁 라떼 구매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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