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복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복호두 구월점을 찾아가 봤는데요!
인천 구월점 뿐만이 아닌 다른 곳에도
오프라인 매장이 있으며
( 근처의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보세요 ! )
온라인으로도 배송도 가능하니
( 카카오 친구 - '복호두' 검색 후 추가 )
바로 하단 스크린샷의 내용을 참고하여 주세요 !
그럼 계속해서 오프라인 매장 방문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복호두 구월점 매장 위치 정보랑
정확한 주소, 연락처, 오픈 시간 등등
하단의 정보들을 참고하여 주세요 !
한참 전에 지인분과 이야기를 하다가
복호두라는 곳을 추천해 주셔서
기억해놨다가 나중에 가봐야지 싶었는데
마침 복호두를 찾아보니 집에서
얼마 되지 않은 곳에
복호두 구월점 점포가 생긴 것을 확인하고
찾아가 봤어요!
인천시청 바로 옆쪽에
지웰시티라는 커다란 상가가 있는데
A동 건물의 끝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외부의 인테리어가 건물의
전체적인 색상이랑 일치해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으니
방문하실 때에는 잘 확인하고 방문하셔요 !
( 또한 제가 상단의 지도를
최대한 정확히 찍어봤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
안쪽으로 들어오니
정말 차분한 분위기의 느낌을 가지신
사장님께서 반겨주셨어요
내부 인테리어는
대체적으로 깔끔하였지만
딱 눈에 띄는 게 있었으니..
이러한 아기자기한 동물 인형들이
호두를 받치고 서 있는데
너무 귀엽더라고요 ㅎㅎ
흠흠.. 자 어찌 되었든
호두과자를 고르러 왔으니
메뉴를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
복잡하지 않고 딱 심플한 메뉴들이
한눈에 보였어요 ㅎㅎ
메뉴는 크게 없지만
사장님께서는 앙버터 호두과자가
시그니처 메뉴라고 설명해 주셔서
앙버터 호두과자를 구매했고
앙버터 호두과자를 먹고 보니
팥호두과자도 생각이 나서 그다음 날
팥호두과자랑 호두육포를 모두 구매했습니다 !
자 기쁜 마음으로
복호두의 모든 메뉴를
전부 구매했으니
저와 함께 시식하러 가시죠 !
( 내돈내산의 인증은 당연하죠 ! )
1. 앙버터호두과자 선물용(20EA) - 8,000원
앙버터호두과자 20EA가 들어있는
상자를 주문하였고 상자를 오픈했는데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포장이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
뭔가 참 신기하게 생긴 앙버터 호두과자..
한입 딱 먹었을 때
살짝 느끼하지만 고소한 앙버터가
씹히려고 할 때 갑자기 팥앙금이 나와서
앙버터를 감싸주는 느낌이랄까요?
일반적인 호두과자랑 달리
호두과자 속 팥앙금의 단순한 1차원적인 맛에서
앙버터가 있음으로 좀 더 깊은 풍미를
제공하는 느낌이었어요 !
호두과자의 겉은 부드럽게 씹히면서
호두과자 속 호두의 식감은 그야말로
호두과자의 맛을 한층 입체적으로
만들면서 입 안에 만족감을 채웠습니다 !
저랑 동생 같은 경우에는
앙버터가 호두과자가 마음에 들었는데
어머님께서는 호두과자의
앙버터를 빼고 드시더라고요..!
그리하여 일반 호두과자도 사왔습니다 !
2. 팥호두과자 간식용(11EA) - 3,000원
팥호두과자 간식용을 주문하니
이런 봉투에 호두과자가
여러 개 들어있더라고요 !
( 아 참고로 오른쪽 사진의 봉투 안쪽을 찍을 때
이미 3개를 먹고 찍었으니 개수는 맞아요.. )
다른 호두과자랑 특별한 차이점이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팥호두과자는 앙버터 호두과자랑 비교하면
클래식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도 확실하게 기본이 되어있는 팥호두과자여서
달달하게 입에 씹히는데 맛있더라고요 !
특히 어마마마께 팥호두과자를 대령하니까
이게 더 좋다고 엄청 열심히 드시는 걸 보니
참 뿌듯하더라고요 ! ㅎㅎ
3. 호두육포 (10EA) - 6,000원
복호두에 있는 3번째 메뉴인 호두육포
사실 그냥 파는 육포겠거니 하고
큰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육포가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
하는 생각을 하면서 호두육포를 개봉하는데..
오잉.. 육포 중간중간에
견과류가 추가되어 있어서
호두육포라고 불리는 건가?
갑자기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해서
한입 먹어봤어요 !
아! 여러분들께서는
그냥 딱 호두가 씹히는 육포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아요 !
제가 많은 육포들을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평상시에 우리가 먹는 다른 육포들과 비교했을 때
(외국산, 기타 등등의 육포와 비교 시에)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편은 아니었고
특히 다른 육포들은 엄청 질기기 마련인데
이 육포는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잘 씹히더라고요
육포에 호두가 장착되어 있어서
이거 뭔가 잘 안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입맛에는 잘 맞았어요 !
이건 뭔가 의외의 별미를 찾은 느낌 ?
인천시청 옆 지웰시티 상가 안에
위치한 복호두 구월점
오픈 시간은 09:30이지만
사장님께서는 새벽 일찍부터
나오셔서 호두과자를 직접 반죽하고
만드신다고 하는데요 !
베이스가 되는 팥호두과자가
9:30분 즈음에 완성이 이뤄지면
거기에서 추가적으로 앙버터 호두과자를 작업하시며
10:30분 즈음에 작업이 끝난다고 하니
갓 나온 앙버터 호두과자를
먹고 싶다고 하시면
이 시간대를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또 만약 전날 예약을 통하여
다음날 앙버터 호두과자가 나오는
10:30분보다 일찍 수령받고 싶은 경우가 있다고 하면
물량이 감당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맞춰주신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이는 사장님과 상담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 )
아주 오래간만에 호두과자를 사왔는데
가족들과 함께 간식으로 가볍게
즐기기 딱 좋아서 앞으로도 자주 복호두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ㅎㅎ
아! 마지막으로
복호두의 호두과자 보관법
설명을 끝으로 저 주복은
이번 복호두 편을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맛있는 거 사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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